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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동 걸렸던 'K원전' 청신호 켜졌다...수출길 열릴 희소식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1-16 1 Dailymotion

체코 원전 수주를 둘러싸고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2년 넘게 벌여 온 지식재산권 분쟁이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국전력, 웨스팅하우스는 지적재산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간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적재산권 분쟁은 오는 3월로 예정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수주를 앞두고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수원과 한전, 웨스팅하우스는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갖고 있는 캐나다 핵연료 회사 카메코와 함께 미국 현지시간으로 16일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측은 지재권 협상 내용의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유지 약속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체코에 공급하려는 최신 한국형 원전 APR1400이 자사의 원천 기술에 기반한 것이라며 한수원의 독자적인 수출에 제동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황혜경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1621235696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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